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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곳 [제주화조원]겨울 방문기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제주도에 방문하면서 마지막 날 제주의 온화한 기후에 맞춰 새들과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향했다. 제주도에 방문하면서 마지막 날 제주의 온화한 기후에 맞춰 새들과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향했다. 화조원의 '화'는 꽃 화, '조'는 새를 의미하는데, 꽃과 새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화조원의 '화'는 꽃 화, '조'는 새를 의미하는데, 꽃과 새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라벤더와 장미, 가을에는 국화와 코스모스, 겨울에는 동백꽃이 아름다움을 뽐낸다고 하는데 다양한 사육 조류와 자연에서 살고 있는 조류도 이곳을 방문한다고 한다.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라벤더와 장미, 가을에는 국화와 코스모스, 겨울에는 동백꽃이 아름다움을 뽐낸다고 하는데 다양한 사육 조류와 자연에서 살고 있는 조류도 이곳을 방문한다고 한다. ​ ​ 눈이 내리는 겨울에 화조원을 방문했는데,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너무 좋았다. 눈이 내리는 겨울에 화조원을 방문했는데,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너무 좋았다. 이용 팁!! 이용 팁!! 입구에 현장 매표소에는 할인되지 않는 정가로 티켓이 판매되고 있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에서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당일 사용이 가능하므로 할인해서 구매한 티켓을 매표소에소 보여줄 것 !! 입구에 현장 매표소에는 할인되지 않는 정가로 티켓이 판매되고 있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에서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당일 사용이 가능하므로 할인해서 구매한 티켓을 매표소에소 보여줄 것 !! https://naver.me/58Nd0xSz https://naver.me/58Nd0xSz 화조원 naver.me 도착하자마자 맹금류 공연시간이 되어서 공연부터 보기 시작했다. 도착하자마자 맹금류 공연시간이 되어서 공연부터 보기 시작했다. 다양한 종류의 맹금류들이 비행하는 모습, 먹이 주기, 맹금류 종류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흥미로웠다. (꼭 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맹금류들이 비행하는 모습, 먹이 주기, 맹금류 종류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흥미로웠다. (꼭 보세요~~!) 이 새들이 진짜 귀여웠는데 저 멀리서 날아와서는 와 다다다닥 걸어와서 먹이 먹는 게 진짜 귀여웠다... 이 새들이 진짜 귀여웠는데 저 멀리서 날아와서는 와 다다다닥 걸어와서 먹이 먹는 게 진짜 귀여웠다... 먹이 주겠다고 아기들 사이에 서있는 나를 보시라.... 먹이 주겠다고 아기들 사이에 서있는 나를 보시라.... 맹금류들이 발이 묶여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맹금류들이 발이 묶여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새를 기르는 방법은 사실 두 가지이다 1. 새장에서 키우기 2. 발을 묶기 새를 기르는 방법은 사실 두 가지이다 1. 새장에서 키우기 2. 발을 묶기 새장에서 키우면 날개깃이 다치기도 하고 체력 소모가 더 심하기 때문에 새장에서 키우면 날개깃이 다치기도 하고 체력 소모가 더 심하기 때문에 발을 묶는 전통적인 사육 방식을 채택한듯하고 정기적인 시간에 비행과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원과 화조원의 차이점일 수 있겠다. 발을 묶는 전통적인 사육 방식을 채택한듯하고 정기적인 시간에 비행과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원과 화조원의 차이점일 수 있겠다. 이 맑은 눈동자를 봐 나랑 집 가자~~ 이 맑은 눈동자를 봐 나랑 집 가자~~ 공연이 끝나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날 날이 엄청 추웠는데 야외에 있었음에도 동물들은 면역이 잘 되어있는지 멀쩡해 보였다. 이날 날이 엄청 추웠는데 야외에 있었음에도 동물들은 면역이 잘 되어있는지 멀쩡해 보였다. ​ ​ 알파카들도 가까이서 보니 생김새도 크기도 얼굴이 다 다양해서 귀여웠다~~ 알파카들도 가까이서 보니 생김새도 크기도 얼굴이 다 다양해서 귀여웠다~~ 귀여운 알파카들 ~~ 귀여운 알파카들 ~~ 특히 새를 좋아하는데 새 우리 근처에 가면 새똥 냄새가 고역스러운데 여기는 먹이와 물도 풍부하고 우리 관리도 잘 되어서 냄새나거나 비위 상하는 부분이 없었다. 너무 귀여운 새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주변에서 너무 평화로운 게 신기 ㅋㅋㅋㅋ 특히 새를 좋아하는데 새 우리 근처에 가면 새똥 냄새가 고역스러운데 여기는 먹이와 물도 풍부하고 우리 관리도 잘 되어서 냄새나거나 비위 상하는 부분이 없었다. 너무 귀여운 새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주변에서 너무 평화로운 게 신기 ㅋㅋㅋㅋ 공작새, 비둘기과??? , 꿩 도 있다 공작새, 비둘기과??? , 꿩 도 있다 뉴욕에서 엄청 이쁜 외래종으로 난리가 동아시아 원앙 부부도 있다. 엄청 이쁘고 화려한 색감 때문에 이 새가 날아온 공원에 사람들이 줄지어 새를 보러 오기도 했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아메리카 원앙의 생김새보다 훨씬 귀엽고 앙증맞기 때문이랄까... 뉴욕에서 엄청 이쁜 외래종으로 난리가 동아시아 원앙 부부도 있다. 엄청 이쁘고 화려한 색감 때문에 이 새가 날아온 공원에 사람들이 줄지어 새를 보러 오기도 했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아메리카 원앙의 생김새보다 훨씬 귀엽고 앙증맞기 때문이랄까... 왼) 동아시아 원앙 오) 아메리카 원앙 왼) 동아시아 원앙 오) 아메리카 원앙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이라 난로와 온실 속에 있는 작은 소동물들이 있고, 다양한 맹금류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이라 난로와 온실 속에 있는 작은 소동물들이 있고, 다양한 맹금류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토끼와 기니피그류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먹이를 준다는 걸 알고 가까이 다가오는 습성이 있었다 토끼와 기니피그류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먹이를 준다는 걸 알고 가까이 다가오는 습성이 있었다 조금 더 가다 보면 노란색 우리에서 살고 있는 앵무새류도 있고, 부엉이들이 죽은 병아리 등을 먹이로 먹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다른 곳에 떨어져 있는 맹금류들은 날개깃이 다치거나 다리에 염증이 생겨 밥에 약을 함께 넣어 특별 관리하는 중이었다. 조금 더 가다 보면 노란색 우리에서 살고 있는 앵무새류도 있고, 부엉이들이 죽은 병아리 등을 먹이로 먹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다른 곳에 떨어져 있는 맹금류들은 날개깃이 다치거나 다리에 염증이 생겨 밥에 약을 함께 넣어 특별 관리하는 중이었다. 드디어 온실로 들어왔다. 온실은 총 5구간으로 나눠져있는데 매표소에서 티켓과 함께 받았던 5관 앵무새들의 먹이이다. 온실에 들어가니 열대우림에서 볼 수 있는 큰 앵무새들을 엄청 많이 만났다. 드디어 온실로 들어왔다. 온실은 총 5구간으로 나눠져있는데 매표소에서 티켓과 함께 받았던 5관 앵무새들의 먹이이다. 온실에 들어가니 열대우림에서 볼 수 있는 큰 앵무새들을 엄청 많이 만났다. 바닥에는 커다란 거북이도 있으니 발을 조심할 것!! 바닥에는 커다란 거북이도 있으니 발을 조심할 것!! 5관에 들어서니 먹이를 든 비닐을 보고 새들이 엄청!!! 달려들었다. 심지어 비닐을 입으로 뜯어서 먹이만 빼먹을 정도 ^^.. 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대만족스러운 공간 ㅋㅋㅋㅋㅋ 5관에 들어서니 먹이를 든 비닐을 보고 새들이 엄청!!! 달려들었다. 심지어 비닐을 입으로 뜯어서 먹이만 빼먹을 정도 ^^.. 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대만족스러운 공간 ㅋㅋㅋㅋㅋ 비닐을 머리에 올리니 머리 위에도 올라서고 형형색색 의의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살고 있다. 비닐을 머리에 올리니 머리 위에도 올라서고 형형색색 의의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살고 있다. 먹이를 기다리는.... 먹이를 기다리는.... 입구에 있던 기념품샵엘 들어갔는데 소쩍새 두 마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좀 안쓰럽 ㅜㅜㅜ ) 기념품샵에는 떨어진 새들의 깃털도 판매하고 각종 동물 인형도 팔고 있었다. 입구에 있던 기념품샵엘 들어갔는데 소쩍새 두 마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좀 안쓰럽 ㅜㅜㅜ ) 기념품샵에는 떨어진 새들의 깃털도 판매하고 각종 동물 인형도 팔고 있었다. ​ ​ 화조원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자연물과 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었고 정원 내에 제주 고유의 식물뿐 아니라 이국적인 식물도 함께 볼 수 있어 아이들 학습 기회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조원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자연물과 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었고 정원 내에 제주 고유의 식물뿐 아니라 이국적인 식물도 함께 볼 수 있어 아이들 학습 기회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이 좋을 때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다. 날이 좋을 때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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